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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근대역사관 자문위원회』개최
  • 이재근 기자
  • 등록 2008-10-30 10: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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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계획 중간발표회도 함께 열려
대구시는 경상감영과 조선식산은행(구 산업은행 대구지점)을 역사테마공간인 대구근대역사관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문위원회를 10월 30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한다. 현재 용역중인 기본계획 중간발표회도 이날 함께 열린다.
 
대구시는 학문과 정신문화의 중심지역인 대구의 역사적인 위치와 중요성이 깃든 경상감영과 일제 경제적 침탈의 상징적인 건물인 조선식산은행(구 산업은행 대구지점)을 전통문화원형과 첨단 문화콘텐츠가 연계된 역사테마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경상감영에 대한 재조명과 함께 한국근대사에 차지하는 대구의 비중과 역할, 인물현창을 통해 시민들의 자긍심과 대구사랑 정신을 드높이고 역사의 산교육장과 문화관광 명소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개최된다.

자문위원회 위원은 사회단체 및 학계, 전문가, 언론, 시의회 등 각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륜과 식견을 갖춘 인사들을 중심으로 전문성과 대표성에 무게를 두고 20명으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우리나라 근대사의 중심축을 담당한 지역의 족적을 확인해 나가기 위해 선화당(집무소)과 징청각(처소) 복원관련 자문과 대구근대역사관 건립과 관련한 방향제시와 테마설정, 콘텐츠 구성, 유물자료수집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수렴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앞으로 연말 용역 최종보고회와 함께 안전진단, 실시설계를 거쳐 복원 및 내부전시시설공사 등을 실시하여 오는 2010년 5월경 현재의 경상감영일대를 조선시대와 근대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역사 테마공간으로 새롭게 탄생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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