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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양란 미국시장 개척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10-27 1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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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에서 생산되는 양란이 최근 수출에 활기를 띠면서 수출국이 다변화 되고 있다.

밀양시(시장 엄용수)에 따르면 그동안 심비디움 계통의 양란을 중국에 집중하여 수출해 왔으나, 최근 환율 상승으로 수출국의 다변화를 꾀한 결과 미국시장 개척에 성공하여 지난 10월 26일 온시디움 계통의 양란 2,000본을 수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미국으로 수출될 양란(온시디움)은 상남면 화훼 재배농가 강명순씨 농가에서 생산된 1차분 2,000본으로써 적은 물량이지만 품질면에서 확실한 우위를 선점하고 있고, 매월 2,000본씩 항공편으로 수출 될 예정으로 점차 미국시장을 점유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밀양시는 수출촉진 자금 10% 외 항공물류 운송비의 일부도 지원할 계획이다.

올 들어 밀양시의 양란은 3농가에 44,500본을 수출하여 70만4천불의 외화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져 개방화시대에 농산물수출을 통한 새로운 농업소득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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