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나옹왕사 사적비 제막행사 성대히 개최 "
  • 정화자 기자
  • 등록 2008-10-22 12:49:54
기사수정
  •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큰스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경북도지사를 비롯...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10월 21일(화) 13:30분 창수면 신기리 반송유적지내에서 영덕이 배출한 고려말 고승(선각자), 나옹왕사 사적비를 건립하고 제막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나옹왕사가 출가하면서 소나무 지팡이를 꽂았다고 전해지는 반송유적지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큰스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대내외빈과, 지역주민, 불교계인사, 외래탐방객, 불교신도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선시합창, 제막, 기념식수(배롱나무, 반송)를 실시하고 이어지는 2부 행사는 오후2시 창수중학교정에서 개막식과 아울러 초청가수 설운도, 이자연, 김태곤, 이한철 등이 출연하는 경축음악회를 개최해 명실상부한 왕사를 배출한 자랑스런 고장임을 대내외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국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이신 지관큰스님은 “사적비를 세우는 것은 영덕군민만이 잘살기 위함이 아니고 나옹왕사의 뜻을 받아 많은 분들이 가치를 보고 듣고 느끼기 위함이다.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라는 글귀처럼 청산은 움직이는 것이 아니므로 우리의 마음도 미움과 사랑에 치우지치 말고 이권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