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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태화강 회귀 연어맞이 준비 한창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10-15 1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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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연어 회귀철을 맞아 태화강에 돌아오는 연어 회귀조사와 함께 원활한 연어회귀 통로 확보를 위해 불법어장 등 장애물을 제거하고 연어 환영 홍보물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11월말까지 시, 구․군 합동지도단속반을 편성 산란장까지 올라오는 연어의 원활한 소상로 확보를 위해 연어통로 전 구간에 대해 어업지도선 등을 동원 육․해상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결과 소상에 장애가 되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즉시 철거와 함께 불법 시설주에 대해서는 사법처리 하는 등 강력히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

또 6년 연속 멀리 오츠크해에서 모천(태화강)으로 회귀하는 연어에 대한 시민들의 환영분위기 조성과 의식고취 등을 위해 연어 베너기 등 홍보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홍보물은 점촌교와 선바위교에는 연어모형이 들어간 배너기와 함께 연어회귀와 포획금지 계도문이 들어간 현수막을 게첨한다.

또 시민들의 왕래가 빈번한 구삼호교와 울산교에는 현수막을 게첨함으로써 연어를 맞이하는 환영 분위기를 연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에 회귀하는 연어는 어린치어부터 어미연어가 될 때까지 치열한 생존경쟁을 뚫고 살아서 모천으로 돌아오는 만큼 연어가 돌아오는 통로에 어장이나 어구 등 장애 시설물 등 설치를 자제해 줄 것과특히, 오는 11월말까지 연어포획금지기간“이라고 밝히고 ”연어보호를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태화강 하천연어 회귀조사를 위해 11월말까지 현장조사원을 상주시켜 산란장으로 돌아오는 연어의 회귀수량을 모니터링 할 예정이며, 산란을 위해 모천인 태화강으로 들어오다 바다에서 포획되는 연어 개체수량도 어촌계와 어업인을 통해 파악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조사에는 연어의 성비와 연령 등을 파악하기 위해 성별, 체장, 체중, 비늘을 채취, 연어 개체 측정조사를 실시하고 조사결과는 태화강에 연어치어를 공급하는 국립수산과학원 영동내수면연구소에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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