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철 교육감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5일 오전 9시 30분 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특수교육대상 학부모 60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회를 갖는다.
이번 학부모 연수회는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진학정보 제공과 특별한 교육적 지원 요구 학생의 진로․전환 교육 및 가정교육 기능회복을 위한 학부모 인식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회에서 신상철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의 어려움에 대해 격려하고,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시행에 따라 시교육청에서는 제3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 장애인 및 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또 대구대학교 특수교육과 조인수 교수는 ‘특별한 교육적 지원 요구 학생들의 진로․전환교육 및 가족(부모)의 역할’에 대해 강의하며, 대구광명학교 황재환 교장은 어릴 때 양쪽 눈과 왼쪽 귀, 오른팔을 상실했음에도 장애를 극복한 자신의 사례를 발표한다. 황 교장은 한국장애인소리예술단을 조직, 국내외에서 여러 차례 공연을 가져 호평을 받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는 특수교육대상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한편 대 국민 장애인식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