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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09년 예산, 주민 의견받습니다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08-26 10: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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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단체 보조금 줄이고 경상경비 제로베이스 검토
하동군이 예산편성과정에서 주민참여 확대를 통해 지방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고 군민과 함께 하는 군정수행을 위해 예산편성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로 했다.

군은 이에 따라 오는 28부터 내달 12일까지 군 홈페이지를 이용해 군민들의 의견을 듣고 또 읍면 민원실 창구에 비치한 서면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주민의견 접수에 나선다.
 
군은 홈페이지(www.hadong.go.kr)에‘2009년도 예산편성 주민의견을 받습니다’배너를 동시에 설치해 놓았고 또 군민의견 전달에 불편함이 없도록 우편(하동군 읍내리 180-3번지 기획감사실 예산담당)과 FAX(880-2019) 등을 통한 접수 통로도 열어놓고 있다.

아울러 설문조사는 2009년도 하동군이 관심을 두고 중점적으로 투자해야 할 사항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하동 건설, 지역경제 분야, 교육, 문화관광, 사회복지, 환경녹지, 도로 및 교통분야 등 하동의 미래사회를 준비하기 위해 전략사업으로 투자해야 할 분야 등 13개 문항으로 구성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설문조사는 분야별 단체 대표 위주로 읍면당 30명 이상, 민원실을 방문하는 주민대상 면담으로 지원확대, 감축, 예산절감 방안 등 전 군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군은 이번 접수받는 제안사항은 효율성 등 타당성 여부를 검토해 실질적으로 군민에게 수혜가 돌아가는 예산은 반드시 반영하겠지만 목적이 분명치 않은 포괄적 예산은 반영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군은 내년도 예산을 차질 없이 편성하기 위해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노동호 기획감사실장 주재로 군 본청 담당주사와 읍면 부읍면장 등 96명을 참석시켜 예산편성 기본방향에 대한 2009년도 당초예산 편성기준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 노실장은“경상경비 제로베이스 검토 등 예산을 한푼이라도 아껴 재투자 하겠다는 의지로 내년도 예산편성에 대한 참여와 특히 지난해 전국 언론을 들끓게 했던 사회단체 보조금 자생력 5개년 계획이 지난해 10%감축에 이어 올해도 15%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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