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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행복 스케치 제주 여행
  • 김태운 기자
  • 등록 2008-07-11 09: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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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엄마․아빠랑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행복스케치졸업여행을 11일부터 13일까지 2박3일간 제주도로 떠난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여행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체험 참여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에게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바깥나들이를 통해 이색적인 문화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그동안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하여 대화의 시간이 없었는데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서로가 대화를 나누고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끼고 가족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졸업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졸업여행은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이라는 의미를 부여하여 아이들이 도전감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졸업영행 대상자는 드림스타트 6학년 50명 중 시간이 되고 희망하는 아동 19명, 학부모 15명, 자원봉사자 청소년지도사 등 39명이며, 대구수성구청소년수련관과 사업협약체결을 통해 실시하고 참가자 전원 참가비는 무료이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박물관 견학으로 소인국테마파크, 성읍민속마을, 나비박물관, 닥종이 박물관, 테디베어 박물관을 관람하며, 체험활동으로는 한라산750고지, 승마체험, 휴애리자연생활공원, 산방굴사 용머리해안, 만장굴, 용두암 관찰 등의 체험을 한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지난해 2월에 수성구로 확정되면서 매년 3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향후 3년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수성구청은 드림스타트 전담팀을 구성, 저소득층이 많은 일반 주택지 상동, 중동, 수성2․3가동 등을 시범지역으로 정하고 저소득층 216가구 314명의 아동에게 본격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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