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제13회 여성주간(7.1~7.7)을 맞아 여성의 권익증진과 건전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7월 2일 실내체육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기념식및체육대회 ‘여성의 힘으로 열어라! 남해안시대 중심 하동’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는 조유행 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30명, 여성봉사단체 회원과 일반여성 300명, 각위원회 여성과 이장 100명, 모․부자가정, 장애인 여성, 저소득층 여성 200명, 각급기관별 여성 100명, 결혼여성이민자 80명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식전 행사에는 결혼여성이민자들로 구성된 한마음회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 밸리댄스, 나이트댄스, 여성의 사회참여 동영상 상영을 가져 기념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조유행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여성들이 자녀 보육문제를 걱정하지 않고 마음껏 일하는 사회, 과거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모든 분야에서 여성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사회, 그리하여 남녀 모두의 입가에 행복한 웃음이 묻어나는 세상을 위하여 여성정책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한다고”고 밝혔다.
또 여성들은 “여성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다면서 하동군이 남해안시대의 중심으로 가는데 한걸음 앞장서는 길이라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 가보기도 하고 정말 여자라서 행복하다”고 했다.
이와 함께 오는 7, 8월중에는 행복을 부르는 아름다운 여성정책 토론회와 여성 이미지 메이킹 과정을 통해서 한층 더 성숙하고 지혜로운 여성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각종 여성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열세번째 맞는 이번 여성주간 행사를 통해 평등가족의 문화확산을 도모하고 여성문제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