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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행 하동군수 직원들에게 Cross Date신청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06-30 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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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도 함께 보고 호프 한잔으로 격의 없는 대화
조유행 군수가 최근 임용된 하위직 공무원과 만남의 장을 열었다. 이번 만남은 조 군수가 젊은 직원들과 일상 업무를 떠나 자유스런 분위기속에서 격의 없는 대화를 갖기 위해 Cross Date를 가졌다.
 
따라서 이번 Cross Date는 지난달 6월 27일 일과가 끝나자 기획감사실, 재난관리과, 건설과, 하동읍 등 4개부서 8, 9급 직원 18명과 조 군수는 군청 Tour버스에 함께 동승하고 인근 진주시로 떠났다.

Cross Date는 간단한 저녁식사와 최근 개봉돼 화제가 되고 있는 실제 탈북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잔인한 이별의 순간을 그린 영화“크로싱”을 관람했다. 관람을 마친 직원들은 군수와 함께 호프 한잔으로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을 열어갔다.

Cross Date에 참여한 젊은 직원들은‘직장생활이 힘들지 않고 할만 합니까’라는 질문에 모두‘예’라고 힘차게 답변을 해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분위기였다.

김 모 직원은“일이 많아 힘이 들긴 하지만 일을 배우고 즐긴다는 생각으로 책상 앞에 앉는다며 해볼만 하다”고 했고 또 한 직원은“군수님과 마시는 호프가 너무 맛있어 정신이 없다”면서“자주 사 주십시오”라고 해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

Cross Date는 군수와 직원간 식사 만남이나 교류를 통해 조직의 벽을 허물고 격의 없는 대화와 진솔한 의사소통으로 신명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문화이벤트의 하나로 실시됐다.

군관계자는“하위직 직원들과 군수와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힘찬 군정업무 추진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내기 위한 Cross Date는 부서별로 20여명 안팎으로 계속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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