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은군 한.미 FTA 타결에 따른 대응책
  • 김정현 기자
  • 등록 2007-04-07 08:09:54
기사수정
 
충북 보은군은 한.미 FTA 타결로 비교적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농업부문 및 중소기업 부문에 근본적이고 효율 적인 대응책을 조기에 마련하여 추진키로 했다.

군내 농가수는 6천85가구로 전체 가구의 41.1%를 차지하고 있고 그 중에서 한우을 사육하는 가구는 1천855가구이며 중소 사업체는 2천577개소로 두 가지 부문이 한·미 FTA 체결에 따른 피해가 매우 클 것으로 전망 되므로 보은군에서는 분야별 대응책을 조기에 마련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장기적인 측면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대책으로는 먼저 농업분야에서는 농가소득안정과 경쟁력 있는 농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친환경 농업육성 확대와 고품질 농산물 확대 및 유통의 선진화를 꾀하여 소비자의 신뢰도를 구축하므로써 경쟁력을 제고하고,

고품질 황토대추․농특산품 명품화, 전통 장류마을 조성, 지역특화 작목 및 친환경 농업과 연계한 경관농업 육성 등 경쟁력 있는 농업육성시책을 통하여 농가의 소득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며,

축산분야의 경우 축산업 선진화로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충북한우 광역브랜드 번식핵군 조성, 송아지 생산안정사업, 품질고급화 장려금 지원사업, 한우 종축등록 지원사업, 젖소 번식장애 컨설팅 사업,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 도입, 보은한우 특화 등 차별화된 시책을 추진하는 동시에 친환경 축산 직불제 사업, 생균제 지원사업, 사료작물 재배 등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 축산농가 송풍휀 시설 설치 등 가축 사육환경 개선, 축산물 소비 홍보 강화 등 경영안정시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 과수분야에서는 지역농산물 명품화, 사과, 방울토마토 등을 수출전략 품목으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중소기업 육성지원을 위하여는 보은군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제정, One-stop 서비스 지원체계확립, 신용보증보험 출현, 창업보육센터 지원, 우수 중소 기업 대출이자 이차보전, 중소기업 생산제품 홍보책자 및 기업홍보물 제작, 군수와 기업인과의 간담회 개최 정례화,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제정, 농공단지 입주업체 생산품 적극 구매 홍보 등 중소기업에 대하여 행.재정적인 지원을 대폭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한.미 FTA 타결로 농·축산농가 및 중소기업인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정부 및 충청북도와 협력체제를 구축해 대응책을 강력히 추진할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