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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해수욕장 오는 7월 10일 동시 개장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06-20 05: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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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서철 기간내 지도점검반 운영 및 시내버스 운행 증회
거제시는 학동흑진주해변, 구조라, 여차, 함목, 명사, 와현, 덕포, 흥남, 덕원, 황포, 물안 해수욕장 등 거제지역 12개 해수욕장과 문동휴양지 등이 오는 7월10일 일제히 개장에 들어 간다고 밝혔다.

또한 4,400만원의 예산을 들여 편의시설 보수 및 정비를 모두 마치고 관광객 맞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피서객들의 편의를 위해 시는 7월1일~8월31일까지 관광불편신고센터, 해수욕장 바가지요금 전액환불 보상제, 교통안내 및 불편신고센터, 의료지원반, 물가 합동지도단속반,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반, 식품 및 위생업소 특별지도․점검반, 교통지도반 등을 편성, 운영키로 했다.
 
특히 지난해 실시한 바가지요금 근절 전액환불 보상제를 확대, 지난해 참여하지 않았던 지세포, 망치, 도장포 마을 43곳의 음식업과 숙박업체가 추가로 참여해 모두 160여개 업소로 늘어났다.

또 유원지 물가안정을 위해 학동, 구조라, 와현, 명사해수욕장에 대해서는 거제YMCA, 해수욕장 및 유원지 운영위원회, 해당 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1단체 1지역 책임할당제를 운영, 바가지요금 업소 및 불친절 행위를 강력 단속할 계획이다.

거제시는 깨끗한 피서지를 위해 생활쓰레기 적기 수거,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 홍보 및 쓰레기불법투기 행위 집중단속, 피서지 자율청소 시간 운영으로 쓰레기 발생 줄이기를 중점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특히 음식물쓰레기 처리방법이 바뀜에 따라 각 해수욕장별로 음식물쓰레기 수거통(60ℓ) 소요량을 파악, 무료 배부해 배출시 납부칩을 꽂아 배출토록 할 방침이다.

안전한 피서지 확립을 위해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학동흑진주몽돌해변과 구조라 해수욕장은 거제소방서와 통영해양경찰서에서 매일 41명이 119 시민수상구조대 활동과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벌인다.

옥기종 거제시 관광과장은 지난 6.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유원지 마을 책임자 및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여 유원지 청소 문제등 현안에 대하여 지역 주민과 원만히 협의하여 해수욕장 개장일을 정하였다면서 올해는 예년 보다 많은 피서객이 거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관광객 맞이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서철 기간인 7월16일~8월15일까지 유원지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수송 기간으로 설정하여 고현-동부-학동노선을 현 8회에서 14회로 늘리고, 능포-학동-해금강 노선도 3회에서 10회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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