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여 명의 시민과 지지자들이 흥해시장을 가득 메우며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뜨거운 응원 보내국민의힘이 27일 오전 9시 포항 흥해시장에서 흥해 5일장 집중유세를 열고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와 김상백 경북도의원 후보, 김후환·유흥근 포항시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에는 나경원 국회의원과 김정재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를 비롯해 김상백·장명수 경북도의원 후보, 김후환·유흥근·김종익·김도준 포항시의원 후보가 함께했다.
주최 측 추산 3,000여 명의 시민과 지지자들이 흥해시장을 가득 메우며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특히 나경원 의원은 이날 영천공설시장 지원유세를 마친 뒤 곧바로 포항 흥해시장 유세장을 찾아 국민의힘 후보 지원에 힘을 보탰다.
나 의원은 지난 2019년 원내대표로 활동하던 당시 포항지진 피해지역인 흥해를 직접 방문해 피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으며, 「포항지진특별법」 제정을 당 차원에서 추진하며 법안 통과에 힘을 모은 바 있다.
이날 유세에서는 나경원 국회의원과 김정재 국회의원, 옥강석 흥해노인회장, 공원식 전 경북부지사, 김상백 후보의 딸인 김정민 서울대학생 등이 찬조연설에 나서 국민의힘 원팀 승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나경원 의원은 “김정재 의원과는 원내대표와 원내대변인으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각별한 인연이 있다”며 “특히 2019년 포항지진 피해가 컸던 흥해를 직접 찾았고, 김정재 의원과 함께 포항지진특별법 제정을 당론으로 추진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의 인연과 책임감으로 오늘 다시 흥해를 찾았다”며 “이제는 흥해와 포항이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 김상백 경북도의원 후보, 김후환·유흥근 포항시의원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김정재 의원은 “포항 발전은 혼자 할 수 없다.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시의원이 한 팀이 되어야 예산도 확보하고, 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다”며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 김상백 경북도의원 후보, 김후환·유흥근 포항시의원 후보가 원팀으로 일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모든 권력을 움켜쥐고 일방통행을 계속한다면 그 피해는 결국 국민과 지역이 떠안게 된다”며 “이번 선거에서 포항 시민들께서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힘을 모아주셔야 무너진 견제의 힘을 되살리고, 여당의 독선을 막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는 “포항 경제의 뿌리인 철강산업을 살리고, 2차전지·바이오·수소 등 미래산업을 키워 포항을 다시 뛰게 만들겠다”며 “흥해와 북부권 발전을 위해 김상백 도의원 후보, 김후환·유흥근 시의원 후보와 함께 국민의힘 원팀으로 반드시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는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진행되며, 본투표는 6월 3일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