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조유행군수를 비롯한 정종인 부군수, 전부서장, 담당주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4기 전반기 군정평가를 개최했다.
밝은미래 희망찬 하동 조성을 위해 역동적으로 쉼없이 달려온 이번 군정평가는 공약사항, 군수 지시사항, 부서별 주요업무, 토론과제를 점검대상으로 해당 부서장이 보고했다.
▲ 전반기 군정 주요업무 평가 보고회 먼저 공약사항 93건에 대한 추진상황을 분석한 결과 산촌 정주여건 개발사업 등 완료 6건, 갈사만 경제자유구역 본격 개발 등 정상추진 73건, 군립도서관 건립지원 등 부진 4건, 섬진강 역사테마파크 조성 등 시기미도래 4건, 국도정 연계사업 6건 등으로 분석됐다.
특히 군은 민선 4기 출범과 동시 작지만 강한 하동을 만들기 위해 5대과제 10대 목표를 내 걸었던 공약사항은 일반행정 9건, 복지,환경 25건, 문화관광 17건, 농어업 16건, 산업경제 11건, 지역개발 15건 등이다. 또한 민선 4기 군수 지시사항은 총 227건으로 저예산 우수시책 발굴 등 완결 172건, 귀농정책 과감한 지원검토 등 처리중 54건, 불가는 1건(서당의 유교적 브랜드 제고)으로 처리됐다.
또 부서별 주요업무는 모두 147건으로 생활폐기물처리장 효율적 운영 등 완료 4건, 토론문화 정착 등 정상추진 143건으로 파악됐으며 추진상황은 부서별로 문제점과 대책 위주로 부서장이 보고했다.
아울러 토론과제에 추진상황은 희망하동 발전토론회와 토론형 간부회의에서 부의된 안건이 34건으로 하동공원 이용 활성화 방안 등 완료 18건, 테마관광 활성화 방안 등 추진중 12건, 기타 4건은 장기검토 또는 불가로 분석됐다.
총괄보고에 나선 이의영 기획감사실장은 전체적인 추진상황은 양호한 편이었으나 지시사항 처리기간이 해를 넘겨 지연되고 있는 경우도 있었으므로 군정의 당면현안인 지시사항이 조기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촉구했다.
특히 조유행 군수는“민선 4기 출범으로 2020년 인구 20만 신도시 건설 등 활발하게 추진했던 군정을 높이 평가하고 혼신의 정열을 쏟아온 부서장과 동료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조 군수는“우리가 최고라고 하지만 순위는 언제 바뀔지 모른다면서 여기에 만족할 것이 나니라 긴장의 끈을 조여 깊은 사고와 폭넓은 안목으로 힘찬 향진을 거듭하자”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