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은 강변 산책로의 수변경관을 저해하면서 하루살이의 서식지를 제공하는 등 주민에게 불편을 끼쳐온 금호강변 잡초에 대한 일제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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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 따르면 지난달 6일부터 시행되어온 금호강변 잡초정비 제1단계 사업이 오는 15일경 완료되며, 2단계 정비사업이 7~8월간에 실시될 예정이다.
금호강변 잡초의 과다생육으로 도시미관 저해는 물론 하천주변에 서식하는 동양하루살이 등 해충의 번식이 활발하여 방역과 동시에 시행하는 풀베기 작업은 주민의 보건위생 향상과 쾌적한 수변경관 조성이 그 목적이며,
이를 위해 구청은 제1단계 정비사업에 일용인부 10명과 공공근로 7명 등 작업인원 총 17명을 투입하여 한달간 금호강생태공원 율하천 합류지점 ~ 화랑교(우안) L=2,100m A= 60,000㎡와 아양교 ~ 공항교(우안) L= 1,700m A= 50,000㎡ 등 총 작업구간 L=3,800m A=110,000㎡을 정비하고, 화랑교 ~ 아양교(우안) 구간은 시설안전관리사업소에서 정비하도록 협의를 마쳤다.
동구청 건설과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보건소에서 집중 실시하고 있는 동양하루살이 방제와 병행해 강변잡초 정비사업을 실시함으로써 해충을 퇴치하고 쾌적한 수변경관을 조성해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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