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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출신 류시언 선생, 경북 1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
  • 조태석 기자
  • 등록 2025-12-02 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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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상하이에 망명,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군자금 모집 활동 전개


▲ 2025년 경북 12월의 독립운동가 류시언 포스터


(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대표이사 한희원)이 ‘경북 12월의 독립운동가’로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류시언 선생을 선정했다.


안동 출신인 류시언(柳時彦, 1895~1945) 선생은 중국 상하이 망명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 일로 궐석재판에서 징역 10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후진양성에 나선 선생은 집의학교를 설립하고, 길림교육회의 운영을 맡았다. 특히 1923년 1월 상하이에서 열린 국민대표회의에 길림교육회의 대표로 참석하여 교육위원장에 선발되었다.


▲ 국민대표회의선언서(1923)


1990년 정부에서는 중국 상하이로 망명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군자금 모집 활동을 해온 류시언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한희원 대표이사는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독립운동가의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한 선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류시언_판결문(1924년_10월_28일_대구지방법원형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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