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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행신누리’와 함께하는 반짝이는 행신의 밤 성황리 개최
  • 박상복 기자
  • 등록 2025-09-17 0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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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이 주인이 되는 문화자치의 출발점

{FMTV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자}


▲ ‘행신누리’와 함께하는 반짝이는 행신의 밤 행사 사진



 지난 9월 13일(토) 고양시 덕양구 샘터마을에서 ‘행신누리와 함께하는 반짝이는 행신의 밤’ 제1회 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됬다.


이번 행사는 주민 공동체 플랫폼 행신누리(대표 송창현)가 주관했으며,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국회의원, 명재성 경기도의원, 이해림·최규진 고양시의원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뜻을 함께했다.


공연은 아카펠라 그룹 ‘튠에이드’와 퓨전 국악 그룹 ‘K-Sori’의 무대로 꾸며졌다. 인간의 목소리만으로 완성된 하모니와 전통과 현대를 융합한 국악 공연은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단순한 문화 향유를 넘어 공동체적 공감대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행사의 의의는 단순한 음악회에 머물지 않는다. 

주민 스스로 지역사회의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국민주권주의 실현의 과정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는 최근 행신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고양은평선 행신중앙로역 설치 성과와 맞닿아 있다.


행신중앙로역 추진은 주민들이 ‘내 집 앞’이 아닌 ‘우리 지역 앞’이라는 공동체적 가치를 내세워 불필요한 갈등을 최소화하며 4년 만에 거둔 결실이다. 3만 6,000명의 서명과 50여 차례에 걸친 집회를 통해 관철된 이 성과는 주민 주권이 지역의 교통·생활 인프라 현안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범시민운동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행신누리 송창현 대표는 “이번 음악회는 공동체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며, “행신중앙로역 추진 성과처럼 주민 모두가 연대하고 협력한다면 더 나은 지역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 행신누리와 함께하는 반짝이는 행신의 밤 행사 사진


참석한 의원들도 “주민 스스로 공동체 의사를 결정하는 과정은 민주주의의 본질이자 지역 발전의 동력”이라며, “앞으로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통해 주민 주권 실현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아울러 “이번 행사가 보여준 주민 참여의 힘이 고양시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신누리와 함께하는 반짝이는 행신의 밤’은 문화·정치·교통 현안을 아우르는 주민 참여형 복합 플랫폼으로서, 향후 고양시 전역으로 확대될 주민 자치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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