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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면 가송리 주민 손으로 만든 푸른 진입로
  • 김태균 기자
  • 등록 2025-08-22 11: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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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과 함께 블루애로우 1,300주 식재


▲ 도산면 가송리 주민 손으로 만든 푸른 진입로


안동시 도산면이 8월 19일, 가송리 마을 입구에서 가송길 133번지 구간까지 도로 양옆에 블루애로우(Blue Arrow) 1,300주를 식재했다. 


이번 사업은 안동시에서 800주를 지원하고, 주민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500주를 추가 구입해 함께 심은 것으로, 마을 이장과 주민들이 직접 나무심기에 참여하면서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가송리는 고산정, 농암종택, 맹개마을, 임강사 등이 위치한 관광 명소로,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는 지역이다. 이번 블루에로우 식재로 마을 진입로가 한층 아름답게 정비돼 관광객에게 긍정적인 첫인상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도산면 가송리 주민 손으로 만든 푸른 진입로


특히 블루에로우는 사계절 푸른 빛을 유지하며 수직으로 자라는 특성이 있어, 청량한 경관 조성과 함께 쾌적한 도로 환경 제공에 효과적이다.


강성만 가송리 이장은 “이번 나무심기는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마을이 더 푸르고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산면 관계자는 “주민이 함께 가꾼 녹지 공간은 마을의 품격을 높이고 관광자원과도 잘 어우러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문화와 자연환경을 살린 주민 참여형 녹지 조성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도산면 가송리 주민 손으로 만든 푸른 진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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