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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건물 없는 746개 시설에 ‘사물주소판’ 설치…위치정보 정확도 ↑
  • 문치환 기자
  • 등록 2025-07-17 09: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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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방위대피시설·버스정류장 등 대상…응급상황 시 구조 골든타임 확보 기대

{FMTV표준방송 고양/파주 문치환 기자}


▲ 민방위대피시설 사물주소판


고양시, 건물 없는 746개 시설에 ‘사물주소판’ 설치…위치정보 정확도 ↑

민방위대피시설·버스정류장 등 대상…응급상황 시 구조 골든타임 확보 기대


고양특례시가 건물이 없어 위치 확인이 어려운 시설물 746곳에 ‘사물주소’를 부여하고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물주소는 도로명주소법 개정에 따라 기존 건물 중심의 주소 체계에서 벗어나, 공공시설물이나 특정 장소에도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기반으로 주소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강성로 256 민방위대피시설’처럼 표기돼 위치를 보다 직관적으로 알릴 수 있다.


올해는 ▲민방위대피시설 ▲어린이놀이시설 ▲소공원,어린이공원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비상급수시설 등에 대해 사물주소를 부여하고 총 746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


설치된 사물주소판에는 큐알(QR)코드가 인쇄돼 스마트폰을 이용한 음성안내 및 원터치 문자 신고가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이를 통해 범죄발생이나 응급상황 발생 시 구조기관에 신속한 위치정보 제공이 가능해졌다.


시는 이를 통해 범죄나 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119 등 구조기관에 정확하고 신속한 위치 전달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물주소는 고양시가 추진 중인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설물에 사물주소를 확대 적용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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