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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똑똑복지'로 복지 사각지대 장애인 발굴 나선다
  • 박상복 기자
  • 등록 2025-07-16 08: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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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등록·신규·복지단절 장애인 조기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 복지소외 없는 용산 구현 위한 촘촘한 민·관 복지 연계망 구축
  • ▲주민 중심 발굴 ▲찾아가는 상담소 운영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화

 {FMTV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자}


▲ 찾아가는 상담소 운영(서울역쪽방상담소_5.13)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역 내 미등록 장애인과 복지서비스에서 소외된 장애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포괄적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똑똑복지’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관장 권기용)과 협력하여 미등록 장애인 및 복지서비스 미이용 장애인을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맞춤형 복지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5명으로 구성된 ‘복지 디딤돌 이음 조사단’이다. 이들은 용산구 내 거점 지역을 순회하며 장애인 가구를 발굴하고, 복지관·동주민센터·지역 기관·의료기관 등과 협력해 대면상담, 정보 제공, 서비스 등록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특히, 기존의 제보나 신고 중심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이 스스로 이웃을 발굴하고 연계하는 ‘사람 중심의 복지 시스템’을 구현한 점이 주목된다. ‘똑똑복지’ 사업의 주요 내용은 ▲미등록 장애인에 대한 동행 상담 지원 ▲신규 등록 장애인에 대한 복지서비스 안내 및 자립 역량 강화 교육 ▲찾아가는 상담소 운영 ▲장애인 권익옹호 및 긴급 지원 등이다.


또한 구는 복지서비스 안내문 발송과 찾아가는 상담소 확대 운영을 통해 복지 접근성이 낮은 장애인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복지 제도권 진입을 촉진할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미등록 장애인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 장애인 안전망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이웃 중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이 있다면,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02-707-197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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