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가 최근 농촌지역에 증가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실히 살아갈 수 있도록 대모(代母)를 맺어주고 있다.
상주시여성회관 ‘화동면이주여성 찾아가는 서비스교육팀(강사 최기영)’은 2일 화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서비스교육 학생자원상담봉사회원 12명과 화동면 결혼이주여성 12명이 함께 대모결연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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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결연에 참여해 대모가 된 학생자원상담봉사회원들은 앞으로 결혼이주여성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후견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상주시에서는 문화와 관습의 차이, 언어소통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여성회관을 비롯해 함창읍과 모동면, 모서면, 화동면 6곳에서 한국어, 예절교육 등 찾아가는 서비스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결혼이주 여성들이 빠른 정착과 진정한 우리 이웃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상주시여성회관 도움사랑회와 시청 여직원 모임인 장미회, 기타 여성단체 회원 등에서도 이들과 1:1로 자매결연을 맺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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