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TV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 2025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홍보물
서울 동작구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김상환)이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김영삼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최하는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장애인의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산하고, 문화 취약 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경험을 제공하여 정보 격차 해소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김영삼도서관은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동작구의 장애인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삼도서관은 오는 7월부터 청각장애 아동을 위한 「손으로 그리는 이야기」 프로그램을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다. 청각장애 아동에게 양질의 독서 경험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 이용을 자연스럽게 유도해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삼성소리샘복지관과 삼성학교가 협력 기관으로 함께한다.
「손으로 그리는 이야기」은 도서관 견학과 청각장애 아동과 지역 주민이 함께 샌드아트 공연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모래로 책 빚기’ 활동이다. 전문 강사와 그림책을 함께 읽고 청각장애 아동의 감각적 특성에 맞춘 책놀이 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표현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동작문화재단 김상환 대표이사는 “4년 연속 공모 선정은 도서관의 지속적인 장애인 독서문화 지원 노력에 대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각장애 아동이 책과 예술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도서관을 친근한 문화공간으로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포함한 2025년 동작문화재단의 독서문화 진흥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작구 통합도서관 누리집(https://lib.dongjak.go.kr/) 및 동작문화재단 누리집(https://www.idfac.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