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TV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 2025년 동작구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안내서울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김상환)이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구립도서관 11개관에서 3월 11일(화)부터 영유아를 위한 그림책 2권을 무료로 배부한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기의 독서 습관 형성을 돕고, 양육자와 아이 간의 친밀한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독서문화운동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책과 친숙해지고, 가정과 지역사회의 독서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이번에 배부되는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에코백 ▲2024년 동작구 북스타트 선정도서 2권 ▲독서 가이드를 포함한 안내 책자로 구성되어 있다. 연령대에 따라 ▲2단계 플러스(19~35개월) ▲3단계 보물상자(36~57개월)로 구분하여 제공되며, 각 도서관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책꾸러미에 포함된 그림책은 지난 2월 진행된 지역주민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되었다. 2단계 플러스 대상 도서는 ▲가방에 뭐 있어?(도서출판 키다리) ▲아니사우루스(책읽는곰)이며, 3단계 보물상자 도서는 ▲아빠와 호랑이 버스(창비) ▲오늘도 헤엄치는 법(달리)이다.
책꾸러미를 받고자 하는 주민은 주소 확인을 위한 주민등록등본과 동작구 통합도서관 회원증을 지참한 뒤, 가까운 구립도서관을 방문하면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책꾸러미 수량은 각 도서관별로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유선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더불어 책꾸러미 배부를 시작으로 다양한 북스타트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독서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책을 매개로 한 부모-자녀 간 상호작용을 더욱 활성화하고,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상환 대표이사는 “책을 통해 동작구 아기들에게 읽기의 즐거움을, 가정에는 소통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책꾸러미 배부뿐만 아니라 영유아와 양육자를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정의 독서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작구 북스타트 사업을 포함하여 재단이 운영하는 11곳 구립도서관의 2025년 독서문화 진흥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통합도서관 누리집(https://lib.dongjak.go.kr/) 및 동작문화재단 누리집 (https://www.idfac.or.kr/)을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