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을 '태안봉사의 날'로 정하고 연중 지속적으로 방제활동을 하기로 하였다. 지난 3월 태안경제살리기 마켓투어에 이어 4월 26일 강남구의 전문인 봉사자들과 함께 구름포 해수욕장으로 방제봉사를 다녀왔다.
▲ 지난 3월 22일 강남구 주민 및 공무원 5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태안군 원북면 황촌리 모재 지역에서 방제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 소속 과우봉사단(과학전문가 모임)30명과 강남구 상공회회원, 갤러리아백화점(명품관), LIG건영직원, 환경봉사단체, 한영외고 청소년 및 교사 등 280여명이 기름띠 제거활동에 참여하였다.
또한, 기름유출사고 이후 관광객의 발길이 끊어진 태안지역의 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자원봉사자의 점심으로 육개장 280인분을 현지 식당에 주문해 제공했다.
강남구 관계자는 "최근 기온상승과 함께 물 위로 타르찌꺼기가 떠오르고 있고, 자갈을 조금만 파면 아직도 기름을 쉽게 볼수 있다"며 "태안의 빠른 회복을 위해 1회성인 아닌 연중 내내 정기적으로 태안을 방문하여 기름띠 제거활동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강남구는 5월 가정의 달에는 청소년들와 함께하는 태안봉사 6월에는 직능단체와 함께하는 태안봉사 8월에는 가족봉사단과 함께 하는 깨끗한 바다지킴이 9월에는 환경단체와 태안8경 둘러보기 10월에는 태안주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등을 준비하고 있다.
강남구는 지금까지 7,5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태안을 다녀왔으며 강남구공무원들의 성금과 방제물품 등 70,000천원 상당을 후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