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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안숙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내정자가 지난 4월24일,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직에 대해 사퇴를 표명했다.
구안숙 내정자는 24일 오후, "대한체육회 이사회에 드림"이라는 서한을 통해 '오랜 숙고 끝에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직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했지만, 본인의 경력이 체육회 현안을 처리하기에 부적합하여 인준거부 사유가 된다면 더 이상의 체육회에서 역할이 없다고 판단한다'며, '올림픽 등 체육계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해야할 중차대한 시기에 논쟁의 중심에 놓인 당사자로써 그 논란을 종식시키고자 사무총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25일 14:00로 예정된 긴급 이사회를 예정대로 개최하여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상정된 안건을 처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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