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보건소는 2008. 4. 7일부터 대구지역에서 처음으로 식물성 오일을 이용한 친환경 다기능시스템 오토바이 방역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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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환경오염과 인체 유해성 논란으로 선진국에서 이미 중단된 경유나 등유를 사용한 연막소독을 전면 중단하고, 콩기름을 주원료로 한 식물성 오일을 이용한 방역소독을 실시함으로 인체의 유해성 및 환경오염 방지, 시기와 장소에 따라 분무 및 연무 소독이 가능한 효율적인 선진방역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
새로 도입한 다기능방역시스템은 기동성이 뛰어나 1인당 방역지역 확대(1인당 1~2개동→2~3개동) 및 인력감축(14명→8명)에 따른 인건비 47백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방역차량 통행이 불가능한 주택가 뒷골목 등에도 철저한 방역소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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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기능방역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관내 17개동의 방역취약지 79개소 782,397㎡을 6개권으로 나눠 주간 방역소독과 하절기 4개월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 연막소독을 실시하여 여름철 모기 등 해충이 없는 지역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재무 서구보건소장은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방역시스템 구축으로 모기, 파리와 같은 위생해충을 근원적으로 구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