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불법주차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관내 65세 이상 건강한 노인 30명을 선발하여 “실버교통봉사대”를 구성하고 지난 3월 24일부터 시내 주요 간선도로변에 배치하여 불법주차 금지 계도활동을 벌이고 있다..
▲ 실버봉사단 시는 매년 차량이 급속히 늘어나 시내 주요도로변에 불법주정차 행위가 성행함에 따라 그동안 5개조의 단속반을 편성하여 단속하고 있으나 단속반이 철수하면 또 다시 불법주차가 이루어지고 있어 이번에 동부시장앞 도로 등 시내 상습주정차 발생지역 13개소에 이들을 배치하여 불법주차로 인한 교통체증 및 사고 예방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실버교통봉사대”는 시에서 지급한 모자와 조끼를 착용하고 교통신호봉, 호루라기 등을 지급받아 현장에 배치되어 주로 불법주차가 발생되지 않도록 감시하는 활동을 하며 불법주차 계도 불응 차량에 대하여는 시 단속반에 연락하여 단속 스티커를 발부하고 필요시 견인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구성한 “실버 교통봉사대”는 주 3일, 하루 4시간씩 활동하고 월 20만원의 보수를 받게 되며, 시는 이번 실버 교통봉사대가 불법주차 예방과 교통소통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시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