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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오비한내도로 확포장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03-25 0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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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기자재 물동량 증가와 출퇴근 혼잡 해소, 교통사고 예방 등 거제시의 숙원사업인 신현도시계획도로 중로1-12호선(오비교~한내간도로, 일명 조선산업단지 연결도로)이 확포장 된다고 지난 24일 시 관계자가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신현읍 중곡동과 소오비를 연결하는 신오교부터 한내까지 총길이 6.06Km, 폭 20m의 4차선으로 확포장되는 이 도시계획도로는 이미 대우건설측에서 오비일반지방산업단지 조성과 관련0.95Km를 기 개설 완료했다.

또 오비마을부터 한내조선특화농공단지에 이르는 3.06Km는 삼성중공업(주)에서 개설할 예정이다.

따라서 시는 115억2천9백만원을 들여 신오교부터 오비마리나아파트까지의 2.05Km를 개설한다는 계획아래 기 확보된 시․도비 30억으로 토지보상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계획대로라면 이 도로는 2010년경 완전 개통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사업비가 과다해 시 자체재원으로는 엄두도 못 낼 형편으로, 관계공무원들이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하는 등 국비지원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한편 오비한내 지역은 조선기자재 28개 업체와 2천600여명의 종업원이 종사하고 있으며, 이 후 조선특화 농공단지가 들어서고 오비산업단지가 분양되면 1만명 이상의 근로자들이 종사하게 되어 물류수송 및 출퇴근 차량으로 인한 교통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고 교통사고도 빈번할 것으로 점쳐지는 곳이어서 도로 확포장이 시급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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