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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별신굿탈놀이, 호주 멜버른에서 ‘세계 문화 1번지 안동’ 높여
  • 조태석 기자
  • 등록 2023-05-14 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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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 문화 해외 홍보로 세계유산 도시 안동 문화 위상 높여
  • 페더레이션 광장에서 펼쳐진 탈춤 한마당에 관객들 어깨춤 덩실덩실
  • 하회별신굿탈놀이 호주 ‘멜버른 코리아 페스티벌’ 뜨거운 현지 반응 보여


▲ 하회별신굿탈놀이 호주 ‘멜버른 코리아 페스티벌’ 뜨겁게 달궈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단이 지난 13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페더레이션 광장에서 열린 멜버른 코리아 페스티벌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멜버른 코리아 페스티벌은 이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한국 축제로 호주인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 하회별신굿탈놀이 호주 뜨겁게 달궈-왼쪽 (세번째) 이창훈 주멜번 분관장 겸 총영사-- (네번째) 박응식 빅토리주 한인회장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비롯한 한복 패션쇼, 태권도 시연, K-Pop 댄스 공연이 열려 한류 열풍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공연은 주호주연방 대한민국대사관 멜버른 분관과 빅토리아주 멜버른 한인회에서 안동시와 하회별신굿탈놀이 보존회를 공식 초청해 이뤄졌다. 


▲ 하회별신굿탈놀이 호주 ‘멜버른 코리아 페스티벌’ 뜨겁게 달궈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단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4시 본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열렬한 박수와 찬사를 받았다. 


태평소 소리와 함께 펼쳐지는 무동마당을 시작으로 주지마당, 파계승마당, 양반선비마당을 소개했다. 관객들은 풍자와 해학이 어우러진 춤사위에 웃음을 자아냈고 흥겨운 사물놀이 장단에 맞추어 어깨춤을 추었다.


▲ 하회별신굿탈놀이 호주 ‘멜버른 코리아 페스티벌’ 뜨겁게 달궈


지난 2월 베네치아 카니발에 이은 이번 공식 초청 공연으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전 세계에 알리고, ‘세계 문화 1번지 안동’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안동시 참가자들은 공연무대 옆에 마련된 홍보 부스에서 하회탈 목걸이를 직접 걸어주며 ‘세계유산 도시 안동’ 방문을 홍보했다. 


▲ 하회별신굿탈놀이 호주 ‘멜버른 코리아 페스티벌’ 뜨겁게 달궈


14일(현지시간)에는 성공적인 페스티벌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빅토리아주 교민들에게 탈춤공연을 선보였다. 교민들과 만찬을 나누며 양 도시 간 문화 교류 협력을 다지는 친교 시간도 가졌다.


한인회 관계자는 “멜버른 한인사회가 하나 되어 한국 문화를 홍보하고 교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훌륭한 공연을 보여주신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단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 하회별신굿탈놀이 호주 ‘멜버른 코리아 페스티벌’ 뜨겁게 달궈


안동시 관계자는 “호주 멜버른 코리아 페스티벌에 초청해주신 빅토리아주 멜버른 한인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우수한 안동 문화가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하회별신굿탈놀이 호주 ‘멜버른 코리아 페스티벌’ 뜨겁게 달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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