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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매주 수요일 '야간 세무상담실' 운영
  • 박상복 기자
  • 등록 2023-04-05 09: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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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6시~8시까지 중구청 세무2과에서 실시
  • 국세청 출신 세무사, 구청 세무과 직원이 국세·지방세 전반 무료 상담
  • 중구민, 관내 사업자 대상 사전 예약제 운영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 야간세무상담실 포스터



      서울 중구민에게 맞춤형 '세테크' 처방의 기회가 열렸다.


최근 경기침체로 상대적으로 투자 위험이 적은 '세테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테크는 꼭 내지 않아도 되는 세금을 분별해 세금납부액을 합법적으로 줄이는 재테크의 일종이다. 누구나 시작할 수 있지만 잦은 세법 개정으로 일반인은 전략 수립이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에 중구가 나섰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4월부터 연말까지 '야간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이며, 중구청 세무2과에서 실시한다.


상담 범위는 ▲양도·종합소득세 ▲종합부동산세 ▲상속·증여세 등 국세와 ▲지방소득세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 전반이다.


7명의 국세청 출신 세무사와 중구청 세무과 직원이 1:1로 상담을 진행한다. 비용은 전액 무료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복잡하고 어려웠던 세금에 관한 궁금증과 고민을 속시원히 풀어드리고자 야간 세무상담실을 열게 됐다"며 "특히 낮 시간에 짬을 내기 어려웠던 중구민, 자영업자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세무2과(☎02-3396-5221)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중구민, 중구 소재 사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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