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음악방송을 운영하여 활기찬 하루를 열어가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구 서구청은 직원 상호간 공감대를 높이고 업무의 업그레이드를 위하여 매일 근무시간전 10분, 점심시간 30분, 퇴근시간대 10분간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감성으로 음악방송실을 운영한다.
▲ 이은영씨 방송모습 근무시간 전은 음악과 함께하는 건강체조로, 점심시간은 직원으로부터 접수받은 생일축하 메시지, 애송시 등의 각종 사연과 신청곡과 함께 들려주고, 퇴근시간대는 멘트없이 신청곡으로 운영하며, 지난 3. 4일 첫 방송이후 많은 직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신청곡과 사연이 3월말 분량까지 접수되었으며, 일일 DJ 신청대기자도 6명이나 된다.
음악방송은 12명의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매일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는 『일일 DJ코너』를 통해 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일 DJ코너에 참여한 의회사무국 이은영(40세)씨는 “어릴적 아나운서 꿈을 이제야 이뤘다”면서 “꿈은 포기하기 전까지 끝나는 것이 아니다”라며 “직원들에게 꿈을 포기하지 말고 소중히 간직하라며 행복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음악방송의 활성화를 위해 『음악방송동아리』를 구성하고, 인터넷 기반의 행정방송시스템을 오는 4. 10일까지 구축하여 17개 전 동주민센터 및 사업소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 권한대행은 “음악을 통해 직원들의 긍적적인 마인드를 가짐으로써 업무능률도 높이고, 주민에게는 보다 친절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