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안중학교(교장 이향숙)가 1학년 자유학년제 진로탐색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6월 23일 '꿈★은 이루어진다' 라는 주제로 꿈찾기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K-pop 보컬, 애니메이터, 바리스타, 웹툰작가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활동에서 아이들은 집과 학교, 학원에서 체험할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진행된 모든 프로그램은 몇 년 전부터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많은 아이들이 선호하는 직업으로 의외로 주변에서 쉽게 찾아보기 어렵고 직업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듣기 어렵기 때문에 직업실무체험에서 많이 선택되는 것으로 엄선해서 선정되었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의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Q&A시간을 가졌는데 아이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직업의 수입이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경우 구독자 수가 1천명이 넘고, 하나의 게시물이 12개월의 기간동안 조회수 4천 시간 이상이 되면 수업이 발생하기 시작한다고 한다.
처음에는 도달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꾸준히 게시물을 올리려고 노력을 해야 하고 이번에 오셨던 크리에이터 분은 유튜브로 올렸던 첫 수입이 8만원이라고 말해 많은 아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각각의 활동마다 Q&A시간을 마친 후, 직접 컨텐츠를 만드는 체험을 했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의 소감으로 “새로운 직업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친구들과 함께 해서 좋았고 좋은 경험이었다.”, “바리스타가 예술적 감각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았고 직접 만들어봐서 재미있었다.”,“처음 보는 마술을 보여줘서 너무 좋았고 또 해보고 싶다.”,“ 직접 마술을 배워서 즐거웠고 마술도 사람을 상대해야 되니 힘든 직업인 것 같다.”,“웹툰이 보기에는 쉬어보였는데 내가 직접 해보니 정말 어려운 직업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등이 있었다.
이향숙 교장은 “아이들은 책상 앞에서만 자라는 것이 아니다. 학생들이 비록‘직업’에 대해 깊이 배우지 않았더라도, 이날 하루가 160여명의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기억에 남는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