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니어 클럽은 6월부터 옥동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노인일자리 시범사업인 ‘시니어 소방·안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니어 소방·안전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구경북지역본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안동 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시범사업이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공동주택 내 소방차 전용구역 불법 주정차 계도, 소화전 및 비상계단 불법적치물 계도, 소방도로 불법주정차 차량 계도 및 홍보 등 업무를 수행한다.
안동시니어클럽은 안동시로부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위탁받아 연간 1,400여개 이상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여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일자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안동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지역민을 위해 화재 및 재난 대응 업무에 애쓰는 소방 관계자들에게 안동시니어클럽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라며“이번 사업을 통해 불법주정차 근절 등 교통문화를 개선하고 시민들의 안전 불감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 효과와 더불어 어르신들이 시민들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여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올바른 사회문화를 지켜나가는 사업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