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속체험행사로 시 승격30주년과 함께 뜻 깊은 무자년을 밝히며 앞으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월 21일 금오산 잔디밭과 지산앞들에서 구미문화원(원장 김교승) 주관으로 무자년 한 해 동안 시민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문화축제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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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금오대제를 비롯해 지신밟기, 읍면동대항 민속놀이로 줄다리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문화 한마당으로 이루어 진다.
또한, 민속문화체험, 평양민속예술단의 축하공연, 보름음식시식회 및 세시음식나누기, 달집태우기 등 정월 대보름날의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흥겹고 정겨운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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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1:00부터 20:30까지 이어질 이번 행사는 금오대제를 시작으로 문화원풍물단을 비롯한 4개단체 관내 풍물단의 지신밟기로 시작되며, 소원문 쓰기, 가어․가훈 써주기, 투호, 팽이, 굴렁쇠, 연날리기 등 다양한 민속체험행사로 시 승격30주년과 함께 뜻 깊은 무자년을 밝히며 앞으로 구미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하게 된다.
금오대제 오전11:00부터 금오산잔디밭에서는 금오대제를 거행한다. 금오대제는 구미시민의 안녕과 구미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매년 행해져 온 제사의식으로 구미시장, 국회의원 등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5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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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놀이대회 풍요다산을 기원하는 줄다리기를 비롯해, 윷놀이, 제기차기 등이 읍면동 대항으로 개최돼 바쁜 일상으로 다소 소원해진 지역민들이 화합된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즐거운 자리가 될 것이다.
달집태우기와 강강술래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가 될 달집태우기는 짚이나 솔가지 등을 모아 달이 떠오르기를 기다려 불을 지른 후 피어오르는 연기와 더불어 달을 맞이하는 행사이며 시민모두가 참여한 강강술래로 행사를 마무리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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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세시풍속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해 온 우리나라에서 정월대보름은 설날만큼이나 의의가 크다. 또한,「율력서」에 의하면 ‘정월은 천지인 삼자가 합일하고 사람을 받들어 일을 이루며, 모든 부족이 하늘의 뜻에 화합하는 달’이라고도 한다.
당초 농경을 기본으로 했던 고대사회로부터 풍농과 화합을 기원하며 유래된 정월대보름의 다양한 행사들은 그 소박함과 정겨움으로 첨단을 달리는 현대에도 아름다운 향수와 함께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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