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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외국인 10명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 정무영 기자
  • 등록 2021-08-18 16: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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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 오전 11시경 양성 확진 판정 받아 이송기관 배정
  • 휴가철 직장 등 일상복귀자 진단검사 권고, 모임 자제 요청



창녕군이 18일 10명의 외국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창녕군의 코로나19 발생현황은 지난해 2월 26일 첫 확진 환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 228명(해외입국자 8명, 외국인 156명 포함)이다.

 

신규 확진된 창녕 219~228번은 모두 창녕 207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관내 공장 기숙사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이다. 13일 207번의 확진으로 격리하던 중 증상이 발현돼 18일 오전 11시경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아 이송기관 배정 중이다.

 

207번과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총 17명으로 13일 최초 확진자 발생 후 근무자 18명에 대한 검사 결과 14일 4명, 16·17일 각 1명, 18일 10명이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207번을 제외한 16명은 모두 외국인이다.

 

군은 최근 확진자 감염경로가 휴가철 타지역 지인과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일상복귀 후 직장 내 전파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밝히며 휴가 후 복귀자에 대해 자발적인 진단검사를 권고하고 다중이용시설과 사업장 관리자에게 직원들의 발열 등 의심증상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정우 군수는 “군민 여러분께서는 전국적으로 지속 중인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해 일상생활 속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며 “불요불급한 모임은 취소하거나 연기해 주시고 불가피한 경우 최대한 적은 인원으로 모여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창녕군은 전파감염 차단을 위해 조금이라도 발열·인후통 등의 의심 증상 발현 시 즉시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집에서 머물며, 가족과 접촉도 피해줄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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