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군수 한정우)이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더 큰 번영 모두가 행복한 창녕’이라는 민선7기 군정목표 달성을 위해 지시 및 공약사항과 각종 평가대비 추진상황을 함께 점검했다.
한정우 군수는 강평에서 “민선7기 군정이 1년 남은 만큼 군민의 목소리가 담긴 92건의 공약사항은 임기 내 최대한 완료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을 목표로 지역경제가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올해 코로나19 예방 선제적 대응과 민생경제 회복 등 현장중심의 맞춤형 지원으로 코로나 위기관리대상 공모에서 전국 유일 3관왕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국․도정을 종합평가하는 2021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우수기관 선정을 비롯한 지방세정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 민원서비스 및 정보공개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등 최고의 행정 역량을 발휘해 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분야별로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산업경제 분야에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합산단산업선이 최종 반영되는 등 주요 국책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고, 남지읍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남지읍 도시가스 공급 사업도 착공했다.
생태ㆍ문화관광 분야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언택트․스마트 관광 마케팅과 우포늪 한국관광 100선 선정 등으로 관광창녕의 이미지를 제고했다. 특히 남지국민체육센터 및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 창녕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등 체육 인프라 확충을 비롯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와 달창저수지 수변 관광자원화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농축산분야는 귀농․귀촌 지원 사업으로 도시민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고 축산농가 악취개선사업, 축종별 사육경쟁력 강화와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 등 농업인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도 정상 추진되고 있어 군민들의 정주여건이 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복지분야는 지속적으로 코로나19 감염병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전 군민 1회 이상 예방접종률 39.25%로 상반기 접종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 아울러 2차 긴급재난지원금 및 한시생계지원금 지급으로 군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냈다.
환경분야는 수질오염원 및 대기오염 배출원 지도점검, 전기자동차 보급, 화왕산 군립공원 및 도시공원 정비 등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우포따오기가 자연에서 최초로 번식과 부화에 성공한 사례가 손꼽히는 성과다.
군은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