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고등학교(교장 김길호)는 4월 첫날인 1일 저녁 6시 30분부터 30여 분간 학교 내 야외 공연장에서 밴드동아리 포커페이스 주관으로 교내 버스킹을 열었다.
이 행사는 코로나 19로 위축된 학생들의 심신에 활력과 희망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벚꽃이 만개한 교정에 노래가 울려 퍼지자 학생들은 환호하며 모여들었고 학교는 금방 한바탕 축제 마당으로 이어졌다.
포커페이스는 음악 분야 진로 동아리로 회원 수는 19명이다. 학생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며, 박수를 치기도 하고 사진을 찍는 등 30여 분 동안 진행된 작은 음악회를 마음껏 즐기는 모습이었다.
특히, 공연장 주변에는 1학년 학생들의 선택과목 안내 배너도 설치하여 선택 과목 안내도 진행했다.
배리아 지도교사는 “학교는 학습 공간이자 교직원과 학생들의 삶의 공간이기도 하다.”며 음악을 통해 학교구성원들의 학교생활이 더 즐거웠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길호 교장은 학교 개교 이래 처음 치러지는 행사인 것 같다며 학생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