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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창녕군수, “역시 현장에 답이 있다”
  • 정무영 기자
  • 등록 2021-02-03 2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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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생현장방문을 최우선순위로 두고 업무를 수행
  • 읍·면 민생현장 방문중 주민 애로사항 세세하게 되짚어



한정우 창녕군수가 군민들의 민생현장을 직접 보고 챙기기 위해 지난 1일부터 ‘2021년 민생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빈틈없는 현장행정이 주민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연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생현장방문을 최우선순위로 두고 업무를 수행중인 한 군수는 방문 2일차에 남지읍을 방문했다. 남지읍 주민들의 건의사항 현장을 둘러보다 ‘두곡마을 농로 진입교량 재설치공사’현장에서 발걸음을 멈추었다.

 

건의내용은 농로와 도로를 이어주는 교량을 재설치해달라는 것이었는데, 잠시 고민에 빠진 한 군수는 이내 통행주민과 교행차량 간의 안전을 고려하여 교량 대신 농로를 연장하여 큰 길에 연결하는 것을 검토하라 지시했다.

 

같은 날 오후, 성산면을 방문한 한 군수는 역시 건의사항 현장을 둘러보다 ‘운봉천 정비사업’ 건의현장에서 다시 발걸음을 세웠다. 운봉천 주변의 지장목 제거 등의 내용이었으나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이 엇갈리는 곳이었다.



  직접 현장을 둘러본 한 군수는 실제 사업필요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하고 이곳에 투입될 사업비용을 주민생활불편 개선이 시급한 곳에 먼저 투입하여 주민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것을 지시했다.

 

이 날, 민생현장방문을 목격하여 지켜본 주민 A씨는 “건의사항대로 처리해주기보다 실제로 현장을 둘러보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을 찾아 꼭 필요한 행정을 하는 지혜로움에 놀랐다”며, “군수님의 ‘우문현답’대로 역시 현장에 답이 있네!”라고 말하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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