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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2007년 당기순이익 2,608억원
  • 장근의 기자
  • 등록 2008-01-23 13: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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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005270](은행장 이화언)이 지난해에 2,60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 수치는 직전해인 2006년 당기순이익 2,405억원 대비 8%증가한 것이다. 대구은행은 1월 22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2007년도 경영실적과 2008년도 계획을 발표했다.

대구은행 김병태 부행장(경영기획본부장)은 "지난해 은행권을 둘러싼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양호한 실적과 선진 우량은행 수준의 재무지표를 달성했다"고 설명하고 "이와 같은 실적 호조는 비상경영을 통해 은행의 체질개선에 주력한 결과 이익구조가 과거 대손비용 감소에 의존하는 이익구조에서 실질적인 기본영업이익 증가에 따른 구조로 전환되었고, 생산성 향상 노력으로 판관비 증가가 현저히 둔화되는 등 은행의 기본체력이 크게 향상된 데 그 이유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또한 연체비율은 0.66%, BIS자기자본비율은 11.25%, 수익성 지표인 ROA는 1.16%를 각각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성장면에서, 총자산은 전년 대비 10.1%증가한 25조4천116억원을 기록하였고 총수신 19조5천709억원과 총대출 15조1천644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각각 8.6%, 14.4% 증가하여 안정적인 기반위에서 견실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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