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예비후보는 "공천관리위원회가 지역민의 여망을 무시했을 뿐 아니라 당헌당규를 위해하면서까지 낙하산 공천을 감행하여 지역민의 명예와 자존심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혔다"고 규탄했다.
김 예비후보는 "선거를 불과 40여일 남겨둔 시점에 이름 석자도 들어보지 못한 생면부지 인사를 단 한 번의 여론조사도 없이 단수 공천한 것은 시.군민을 완전히 우롱한 것"이라며 "사력을 다해 훼손된 시.군민의 자존심을 회복시키겠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단지 고향이 안동일 뿐, 오늘 아침까지도 예비후보 등록조차 되어 있지 않은, 선거사무소가 어디에 있는지조차 모르는, 유령같은 사람을 단수 공천한 것을 양식 있는 안동예천의 시.군민과 의식 있는 당원들이 어떻게 용납할 수 있겠느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김 예비후보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무너진 당내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데 집중하고, 불의한 세력의 삿된 마음을 안동예천의 시.군민과 당원의 이름으로 징치(懲治)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시민이 이긴다'는 철칙을 되새기며, 시군민의 짓밟힌 자존심을 회복시킨 후에 4.15 총선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폭정을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