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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안동·예천 김형동 후보, '보수혁신' 미래 열겠다
  • 조현규 기자
  • 등록 2020-03-09 13:29:11
  • 수정 2020-03-10 17: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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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일 오전 기자회견 열고 "완벽한 세대교체 이루어 내겠다" 포부 밝혀
  • '안동과 예천은 2008년 신도청시대 개막을 기점으로 이제 하나가 됐다'
  • ‘낮고 외롭고 힘들고 어려운 곳을 찾고,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의 길’ 가겠다"

 


지난 3월 6일 "깜짝 공천"으로 지역구를 뒤흔든 미래통합당 안동·예천 지역구 김형동(46) 후보가 '문재인 정권 심판'과 '보수혁신'으로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김형동 후보는 9일 오전 10시 안동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레이스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아침 충혼탑을 참배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후보는 "고향 안동의 어르신과 선후배님을 잘 모시면서 ‘노동과 경영’의 ‘조화와 상생’으로 우리 경제가 다시 뛸 수 있도록 힘이 되고자 한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김 후보는 "노사 분쟁 화해와 조정을 십수 년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갈등을 조정하고 화해시켜 통합의 길을 닦아 가겠다"고 자신했다.

 

또한 "문재인 운동권 이념 정권의 실정을 멈춰 세울 유일한 대안 야당인 미래통합당이 완전한 세대교체, 시대교체를 이루고 보다 힘찬 미래를 열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색창연한 역사와 문화를 함께하고 있는 안동과 예천은 2008년 신도청시대 개막을 기점으로 이제 하나가 되었다"며 "예천과 안동이 동반 성장해가는 일에 모든 것을 바치겠으며, 수도권 집중현상에 정면으로 도전하여 지역이 살아날 길을 반드시 찾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현재의 보수가 '막말·무능·탐욕·노쇠·꼰대·부패·공감능력 결여' 등의 이미지로 인식되고 있다고 지적한 김 후보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고, 산업화를 이루고 민주화의 길을 열었던 본래의 모습을 되찾고 미래로 갈 수 있도록 '보수정치의 진면목'을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족함이 많고, 더 많은 경험과 배움이 필요하지만 ‘낮고 외롭고 힘들고 어려운 곳을 찾고,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의 길’을 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안동초, 경덕중, 안동고, 서울대를 졸업하고 제45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법무법인 중앙법률원’ 대표 변호사, 한국노총중앙법률원 부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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