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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민방위 교육 연기되고 대보름 행사도 취소돼
  • 박상복 기자
  • 등록 2020-02-10 09: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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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르신, 영유아 등 감염 취약계층 프로그램 우선적으로 중단 조치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구에서 주관하는 행사∙강좌 등을 취소∙연기하고 일부 시설을 휴업한다고 밝혔다.

 

4일 기준 정월 대보름 축제, 민방위 교육 등을 비롯해 취소∙연기된 행사는 79건, 폐강된 강좌는 609건이다. 일부 관내 교육시설 및 구청 내 경로식당, 직원식당 등도 일시 휴업한다.
  
특히 구민이 대규모 참석하는 행사는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대부분 취소되거나 연기 조치됐다. 감염 취약 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노약자∙어린이 대상 프로그램 또한 우선적으로 폐지됐다.

 

양천구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목적으로 행사나 강좌 등이 잇달아 취소되고 있는 상황이다. 주민 분들은 양천구청 홈페이지에서 꼭 취소나 연기 여부를 미리 확인하셔서 헛걸음 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 외 추가적으로 폐지 또는 연기되는 행사∙강좌 등은 양천구청 홈페이지(yangcheon.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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