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계청 주관으로 5년마다 전국 단위로 실시되는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는 다가오는 2020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각종 표본틀 제공을 위해 모든 가구·거처의 기초정보를 파악하는 조사로서 2014년 첫 조사를 시작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이한다.
11월 6일부터 시작되는 본조사에서 조사요원 11명이 관내 빈집을 포함한 모든 가구(거처)를 방문해 4가지 기본항목(△주소 △조사구분 △거처종류 △조사대상)을 전수조사하고, 일부 가구에 대해 특성항목(△빈집 여부 △거주가능 가구 수 △옥탑여부 △난방시설 등) 8개를 면접 조사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기존의 종이 조사 방식이 아닌 태블릿 PC를 이용한 첫 전자조사(CAPI) 방식의 도입으로 통계조사의 정확성과 품질은 향상되고 응답자 부담은 줄어 신속하면서도 정확한 체계적인 조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영양군은 이번 조사를 위해 11명의 조사원을 모집해 지난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조사관리 요원 및 조사원에 대한 교육을 마쳤으며, 관내 전광판과 현수막,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홍보를 실시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조사에 대한 내용은 통계 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사용되지 않으며 2020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를 위한 중요한 조사인 만큼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 방문 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조태석 기자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