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올해 5천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임하면 임하리 외 8개소의 회화나무, 느티나무, 은행나무에 대한 고사지 제거, 외과수술, 병해충방제, 지지대 설치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3~4월에 걸쳐 소나무 보호수인 풍천면 하회리 710번지 외 15개소를 대상으로 1천400만원을 들여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나무주사 및 전정, 상처 치료 사업을 완료했다.
한편 시가 지정 관리하는 보호수는 소나무, 느티나무, 말채나무, 회화나무 등 213본으로 경북에서 가장 많은 보호수를 보유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와룡면 가야리 회화나무의 경우 700년 동안 마을을 지켜오고 있다"며 "오랜 시간 마을을 지켜온 보호수 생육에 주민 또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