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청 민원실 새 단장하여 카페와 같이 세련된 모습의 민원실로...
무자년 새해를 맞아 경북도청 민원실이 카페와 같이 세련 된 모습으로 오픈했다.
그동안 도청 민원실은 일반민원과 여권민원 공간이 분리 설치되어 있었으며 민원인 대기공간이 통로와 같은 형태로 조성되어 민원인들이 대기하기에 분위기가 산만하고 공간 활용도 측면에서도 낭비가 많았다.
이에 지난 10월부터 민원실 리모델링에 들어간 도청은 김관용도지사의 “카페와 같이 세련되고 안락한 공간을 만들라.”는 지침에 따라 현대적이며 전향적인 디자인의 공간 계획을 했다고 한다.
2달여 기간동안 청사관리부서의 직원들은 보다 나은 환경의 민원실을 도민들에게 제공하고자 현장을 지키며 고심을 거듭했다.
민원실을 들어서면 먼저 환하게 달라진 환경에 스틸 후판을 절곡하여 만든 천정이 눈에 띈다. 그동안 3개의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던 공간 배치를 민원공간과 사무공간 2개로 통합하여 공간 활용도를 제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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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단조롭던 벽면을 파벽돌과 컬러풀한 유리면 그리고 도색 등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여권업무 때문에 도청을 방문한 경산의 김모씨(46세)는 “이전보다 달라진 민원실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면서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민원을 보게 되니 기분이 좋아진다.”며 활짝 웃었다.
한편 지난 1년 반 동안 추진한 환한 미소가 있는 청사꾸미기 사업의 마무리로 경상북도 청사가 몰라보게 달라졌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연말 이재춘 청사관리담당 사무관이 도청 공무원 노동조합이 선정한 신바람상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신바람상은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 성실하고 도정 업무에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도청 전 부서의 대의원들이 투표로 선정한 직원들의 의사가 반영된 의미 있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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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추진한 『환한 미소가 있는 청사 꾸미기』사업의 성과를 살펴보면 어둡고 침침한 분위기의 사무실과 복도는 밝고 명랑하게 바뀌어 근무환경이 한층 좋아지고 도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로부터 도청이 몰라보게 달라졌다는 찬사를 듣고 있다.
다소 권위적인 분위기를 떨칠 수 없었던 현관 로비는 호텔 로비와 같은 안락한 공간으로 변했다.
심플하게 설치된 정면의 LED전광판에서 환영의 문구가 방문객을 반기고, 오른쪽 벽면에는 웅비하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의 지도가, 왼쪽벽면에는 비상하는 역동성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선조들의 유물과 함께 전시되어 우수한 전통문화와 함께 비상하는 경북의 이미지를 단번에 느낄 수 있도록 바뀌었다.
또한 본관 6층에 위치하여 몇 개의 의자와 탁자가 전부였던 20평의 직원휴게실이 리모델링과정을 거쳐 유럽풍 카페스타일의
로 새롭게 탄생했다. 화이트와 파스텔 톤의 퍼플칼라를 적절히 배합하여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야외데크를 만들어 실내와 실외가 자연스럽게 전이되도록 하였다.
또 소파와 테이블은 원색 계열의 색상과 심플한 디자인을 채택하여 동적인 요소와 정적인 요소가 어우러지도록 했다.
또한 지하층에는 도청직원은 물론 교육청, 경찰청 등 도청구내 입주 기관 3,000여 직원들이 급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의무실>과 분위기 좋은 구내매점 <쉼터>를 조성하여 오픈하였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냥 방치되어 있는 옥상공간을 재구성하여 옥상정원 을 조성하여 지난 달 오픈과 함께 Mini Concert를 개최했다. 직원들이 싱그러운 태양아래서 도정에 대한 열정을 펼치고 동료들과 따뜻한 정담을 나눌 아기자기한 공간을 연출 하였다.
화려함 보다는 풋풋함이 묻어나는 우리의 친숙한 야생화를 심었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사색과 명상을 위한 짧은 산책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업무적인 과중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했다.
또 빈 벽면에는 우리전통의 노송을 품은 벽화를 그려 넣어 운치를 더했으며, 메마른 도시의 전경을 순화시키고자 작지만 아담한 분수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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