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지난해 지방분권화의 가속화에 따라 날로 열악해 지고 있는 농어촌지역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지난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방과 후 학교지원사업으로 관내 36개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국비 5억 3600만원으로 477개의 프로그램을 지원했고 또 급식재료비 지원(식비의 18%)와 원어민 강사(6명)비 지원 2억 4000만원, 장학재단 출연 1억원, 화상교육 지원등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 해피 패밀리 프로젝트 가족 캠프
아울러 교육자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내고장학교 사랑운동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완규) 35명을 구성하고 중학교 순회홍보 3회, 내고장 자랑대회 4회, 우수대학 진학을 위한 선배와의 만남을 추진했다.
또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5억여원의 장학재단을 통한 장학금 지원사업과 지난해 4회째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우수대학 입학의 꿈을 갖게 하는 등 학교교육에 대한 차별화된 전략을 강구했다.
특히 기숙학원 건립을 위해 하동인재숙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해 8월 부지와 건립안을 확정지었고 학부모 간담회시 제안대로 올해안으로 중고생들에게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지난해 보다 1억 1400만원이 늘어난 5억 11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원어민 영어 강사지원, 원격화상 영어교육, 학교급식비 지원, 내고장 자랑대회, 여름방학캠프운영 등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을 세웠다.
이밖에도 군은 우수 교육지원 시책 벤치마킹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육청, 그리고 인접한 대학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감으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