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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억대농가 1,000명 만들기 프로젝트 시동
  • 경남편집국
  • 등록 2007-12-31 16: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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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명품 하동농업 디자인 시작
하동군이 1억원대 농가 1,000명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이에 따라 군 관내에서 생산되는 쌀과 원예작물, 축산물, 녹차 등 4대 작목에 대해 친환경 기술 컨설팅, 공격적 마케팅, 효율적 유통개선 등의 사업을 적극 펼쳐 오는 2013년까지 1,000농가가 1억원(10만 달러)대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군은 1억 매출 1,000농가를 선도그룹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천부농․만부촌 Green 하동」육성사업과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34개 분야에 대해 올해 112억 1500만원을 시작으로 향후 6년간 2705억여원을 투자하게 된다.
 
「천부농․만부촌 Green 하동」육성사업은‘꿈과 비전이 있는 희망하동․행복하동․부자하동 만들기’란 기치를 내걸고 현재 약 5,000만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961농가의 소득을 평균 1억원 매출 이상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것이 핵심내용이다.

이를 통해 현재 호당 평균매출 약 2,500만원대인 1만호 전체 농가의 소득수준을 4,500만원으로 향상시켜 명실공히 부농하동을 만들어 가겠다는 전략이다.

조유행 군수는“한미 FTA 파고를 이겨내고 하동농업의 경쟁력을 키워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천부농․만부촌 Green 하동」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를 위해“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관련 기술개발, 고급인력 육성, 그리고 공격적 유통이라는 성공 필수 3대 전략을 수립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해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동농업 전반에 대한 일대 혁신을 기대하는 본사업은 생산기반 조성과 생산기술 향상, 유통기반 및 체계 개선, 체계적 마케팅 및 시장 개척, 우수인력 육성, 농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반구축 등에 역점을 둔다.

사업추진의 품목별로 주요내용은 쌀의 경우 생산규모화와 고품질 브랜드화를 통해 현재 재배면적 5ha 이상 100농가를 사업이 종료되는 2013년에는 300호로 3배 늘리고 현재 1억여원 이상 매출의 25농가를 7년 후에는 100농가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 친환경 자운영 쌀 생산단지를 현재 245ha에서 2,000ha로 늘리고 현재 18개로 난립된 쌀의 개별브랜드를 1개의 단일브랜드로 통합, 시장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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