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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태풍 '콩레이' 북상으로 주말행사 연기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8-10-05 21: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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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OP 페스티벌, 포항시민 한마음 자전거 대행진 등
  • 직접적인 태풍 영향권에 들어가 시민 안전 확보 위해 결정

 


 포항시가 제25호 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라 지난 4일 긴급회의를 열고 예찰활동과 적극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비상행정을 가동하고, 피해 방비를 위해 주말행사를 연기했다.

 

  5일 예정됐던 ‘이․통장 녹색직무능력개발 교육’과 ‘도시재생뉴들시업 현장 설명회’는 물론 ‘K-POP 페스티벌’, ‘포항시민 한마음 자전거 대행진’, ‘지진 위기대응 아카데미’ 등 주말행사가 모두 잠정 연기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많은 인원이 모일 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태풍 영향권에 들어가는 시기이기에 혹시 있을지 모를 사태에 대비하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시민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리며, 각 가정에서도 태풍피해에 대비해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포항시는 5일부터 7일까지 태풍 ‘콩레이’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지난 10월 1일부터 5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 및 요코하마 지역의 도시재생 분야 글로벌 정책연수를 떠난 연수생 31명 전원을 4일 조기 귀국시켰다. 이들 연수생들은 즉시 각자 부서로 복귀해 태풍피해 예방과 사전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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