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보건의료원(원장 문형도)은 생초면 구평보건진료소를 현대식으로 신축하고 26일 배종민 구평보건진료소운영협의회장을 비롯한 면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 개소식을 가졌다.
▲ 개소식
구평보건진료소는 생초면 구평리 431-3번지 345㎡의 부지에 국․도비 1억 8천 7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134㎡ 규모로 지난 8월말 착공을 시작했으며, 진료동과 숙소동으로 이뤄진 이 건물은 주민 휴게실 및 대기실, 일반진료실, 건강증진실, 주민들이 편리하게 진료와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 갖춰져 있다.
또한 향후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목욕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샤워장이 조성돼 건강증진의 산실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군은 지난해 향양, 소남, 입석, 가계보건진료소 4개소를 신축하였으며, 주민들의 건강증진 욕구충족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하고 협소한 보건진료소에 대해 농특사업 예산을 확보하여 2010년까지 보건진료소 신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