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 후보는 "해당 문자로 인해 지역 언론은 물론 중앙언론까지 수십 건의 기사를 쏟아냈다"며 "이러한 사태는 공직사회 내 인사비리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 심각한 문제임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인사 청탁의 관행을 뿌리 뽑는 것으로, 그 구체적 방법으로 누구든 인사 청탁을 할 경우 청탁자와 청탁받은 명단을 만천하에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일 잘하는 공무원이 오히려 승진하지 못하는 공직사회의 문제점에 대해 비판하면서 그 해결책을 갖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권 후보는 "'이제는 일하는 시장으로 바꿔야 합니다'란 슬로건 아래 인구 30만, 경제인구 50만, 관광객 1천만 시대 새로운 안동을 위한 7대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안동이 경북의 성장을 견인하는 거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행정구역 통합 △원도심 재생 △고교평준화 제도 도입 △관광객 1천만 시대 달성 △산업단지 조성 등 모든 분야가 도청 소재지의 위상에 걸맞게 재창조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