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마음을 느꼈다. 믿는다며 하트 손모양을 날려준 대학생들, 지옥같은 육아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어머니들, 힘내라며 두 손 잡아주신 어르신들 한 분 한 분이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고,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출마배경을 밝혔다.
그는 "그동안 들어온 장밋빛 공약만 한 트럭이 넘을 것"이라며 "우리 안동은 이래서는 안된다. 돈 선거, 조직 선거하고 시장되면 결국 본전 몇 배는 뒷주머니로 챙기는 건 뻔한 거 아니냐"고 지적했다.
돈 선거, 조직 선거 안하기로 가족들, 그리고 시민들과 약속하겠다고 밝힌 안 예비후보는 "선거결과 뿐만 아니라 과정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깨끗한 선거, 공명선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주요공약으로는 ▲안동을 수학여행 중심지 육성 ▲역사부지에 초고층 전망타워 건설을 내세웠다.
이에 대해 안 예비후보는 "전국의 학교와 교육청을 상대로 발로 뛴다면 예전의 경주처럼 1년에 1천여 건 이상의 수학여행 유치가 가능하다"며 "숙박업, 식당, 택시, 버스 모두가 살아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초고층 전망타워를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한 그는 "안동을 상징할 초고층 타워를 건설하면 지역경제가 분명히 살아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현규 기자 다른 기사보기